안녕하세요 :) 오늘은 인덕원에 있는 요리주점 "달모로" 다녀온 후기를 끄적여보렵니다! 일하기가 너무 실크등요 저희같은 월급좀도둑들은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거 먹고, 한 잔 기울이는 게 지독한 출퇴근 속의 큰 행복이잖습니까?인덕원에서 그런 분위기의 가게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데요. 작년 가을 쯤이었나요, 달모로라는 곳이 오픈했다고 네이버 지도에 뜨는거 아니겠슴미까?. 그때부터였어요 달모로에 제 지갑을 훌훌 털린것이,, 📍 위치와 분위기위치는 인덕원역 4,5,6,7번 출구에서 다 가까워요. 5분도 안 걸렸던 것 같아요.건물 1층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고, 외관부터 딱 "오 여기 뭔가 제대로다" 싶은 느낌이에요.내부는 아담하지만 깔-끔해요. 조명도 은은해서 대화 나누기 좋은 분위기.진짜 시끌벅적한..